퀀텀 뉴스 · 2017. 12. 29. 16:39
KBL 엘리트 캠프 첫 날 말 잔치 “좋아, 잘 했어”
[바스켓코리아 = 속초/이재범 기자] “좋아!” “잘 했어!” “그렇지!”KBL은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 동안 강원도 속초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중등부 40명, 고등부 40명 등 한국중고농구연맹 우수 추천선수 80명을 대상으로 ‘2017 KBL YOUTH ELITE CAMP’를 개최한다. 20일부터 22일 오전까지 중등부 훈련이, 22일 오후부터 24일 오전까지 고등부 훈련이 이어진다.20일 오후 중등부 첫 훈련을 시작했다. 이날 훈련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말은 선수들을 독려하면서도 칭찬하는 “좋아, 잘 했어, 그렇지!”였다. 이런 가운데 정확하고 낮은 자세를 강조했다.간단한 입소식과 함께 선수들은 스트레칭으로 몸은 푼 뒤 훈련에 들어갔다. 먼저 스킬 트레이너로 변신한 김현중 코치가 주도한 드리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