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뉴스 · 2019. 3. 1. 17:49
김현중 대표가 김현준 장학생들에게 강조한 반복 훈련
[점프볼=이재범 기자] “습관이 되도록 계속 연습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다.” 서울 삼성은 제19회 김현준 농구장학금 수상자로 문정현(울산 무룡고), 박승재(제물포고), 이규태(대전고 입학예정)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각각 250만원의 장학금과 상패를 받는다. 장학금 전달식은 28일 창원 LG와 맞대결 하프 타임 때 열릴 예정이다. 3명의 선수들은 장학금 전달식에 앞서 27일과 28일 1박 2일 동안 STC(삼성트레이닝센터) 등에서 삼성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체험하고, 건강 검진을 받은 뒤 퀀텀 스킬스 랩에서 1시간 가량 스킬 트레이닝을 배웠다. 퀀텀 스킬스 랩 김현중 대표는 드리블부터 슈팅, 응용 드리블 등 다양한 기술들을 세 명의 선수들에게 알려줬다. 박승재는 스킬 트레이닝을 마친 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