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뉴스 · 2019. 1. 6. 17:27
[제주 스토브리그] '퀀텀 스킬스 랩' 김현중 대표, "농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싶다'
[바스켓코리아 = 서귀포/김우석 기자] "농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싶어요." 퀀텀 스킬스 랩 김현중(38) 대표가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한 재능 기부에 나섰다. 최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김 대표는 지난 2일 저녁, 3일부터 5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원에서 벌어지는 '2019 서귀포 KYBL유소년동계스토브리그' 전야 행사에 참석, 약 두 시간에 걸쳐 이번 대회에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에게 스킬 트레이닝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전 행사였지만 약 100명의 학생들이 참가, 드리블과 관련한 스킬 트레이닝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 대표는 드리블과 관련한 다양한 기술을 직접 시범을 보인 후 짝을 이뤄 코트를 왕복하는 방식을 중심으로 교육 시간을 지나쳤다. 박성은 헤드 트레이너와 함께 직접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