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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ketball Skills Enhancement Lab
#트리플쓰렛 #잽스텝 #피벗
이번엔 잽스텝, 피벗 움직임을 활용한 트리플 쓰렛 공격법을 교육하겠습니다.
[Triple Threat] 트리플 쓰렛은 돌파, 슛, 패스가 3가지 동작이 모두 가능한 동작으로 농구의 기본 자세이기도 합니다.
공을 잡은 이후에 어렵고 복잡한 동작이 아니라 간단한 잽스텝과 피벗을 활용한 몸의 움직임만으로 상대방을 제낄 수 있는 동작을 교육하겠습니다.
✅ FIBA TRAVELING RULE 관련 내용
여기서 한가지 논쟁점이 발생할 수 있어서 미리 말씀 드리면
트래블링 룰에서 드리블을 시작하기 전에 축발을 떼면 트래블링이 맞습니다~!
FIBA Rule Book. ART.252.1 Travelling
To start a dribble, the pivot foot may not be lifted before the ball is released from the hand(s).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이슈가 생깁니다. 드리블을 시작하는 것에 대한 규정이 어떻게 되냐입니다.
공이 손에서 완전하게 떨어져야만 드리블일까요?
FIBA Rule Book. Art.24.1.2
A dribble starts when a player, having gained control of a live ball on the playing court throws, taps, rolls or bounces it on the floor and touches it again before it touches another player.
FIBA 룰북에 의하면 공을 한번 땅에 튕기고 나서 상대방의 방해 없이 다시 한번 터치 해야만 드리블이 시작하는데 이 기준도 어떻게 보면 이상합니다. 이 기준대로라면 잽스텝을 활요한 모든 종류의 돌파는 트래블링인 셈이니까요.
여러 공부를 한 결과 룰북과 실제 판정 사이의 괴리를 분명하게 발견했습니다. FIBA, NBA, KBL 모두 드리블이 시작되었다고 충분히 판정되는 자세에 들어간다면 공이 손이나 손끝에 아직 붙어있어도 드리블 시작으로 규정하며 축발을 떼도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기준은 애매하게도 자세의 어색함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시합 때 센터들이나 포워드들이 많이 사용하는 동작이기에
조던 라우리, 마이카 랑카스터와 같은 외국 스킬 트레이너들과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공이 손에서 완벽하게 떨어지지 않아도 드리블을 시작하는 자세에 들어가면 동시에 축발을 떼도 심판들이 불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트래블링과 관련된 컨텐츠를 별도로 제작해 6월달 안에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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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퀀텀의 기본 요소 교육 컨텐츠 ★★
1) 기본 볼핸들링
https://quantumbball.tistory.com/28
2) 오프핸드 사용 핸들링
https://quantumbball.tistory.com/32
3) 포켓_Pocket Dribble
https://quantumbball.tistory.com/27
4) 드랍_Drop
https://quantumbball.tistory.com/29
5) 리프트_Lift
https://quantumbball.tistory.com/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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