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뉴스 · 2017. 12. 29. 16:41
엘리트 캠프 김현중 코치, “박자와 리듬이 중요”
[바스켓코리아 = 속초/이재범 기자] “농구에서 리듬과 박자가 중요하기에 리듬감을 많이 이야기했다.”KBL은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 동안 강원도 속초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중등부 40명, 고등부 40명 등 한국중고농구연맹 우수 추천선수 80명을 대상으로 ‘2017 KBL YOUTH ELITE CAMP’를 열었다. 남자농구 허재 감독이 캠프장을 맡고, 김상식, 김대의, 오성식, 백인선, 김현중 등 전현직 코치와 최근 은퇴한 선수들이 코치로 허재 캠프장을 보좌한다. 특히 김현중 코치는 스킬 트레이닝을 담당하고 있다. 김현중 코치는 지난 시즌이 끝날 때 일찌감치 은퇴를 결정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마이카 랑카스터의 ‘I’M POSSIBLE’에서 두 달 가량 스킬 트레이닝 코치 연수를 받았다. 여기에 그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