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뉴스 · 2017. 12. 29. 16:37
대학 3점슛왕 출신 박성은, 스킬 트레이너로 변신!
[바스켓코리아 = 속초/이재범 기자] “저처럼 슛만 좋은 선수, 드리블이 약한 선수가 스킬 트레이닝을 배우면 된다는 걸, 노력하면 된다는 걸 느끼는 선수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지난 시즌 동부에서 선수로서 활약했던 김현중은 시즌이 끝나기 무섭게 은퇴를 결정했다. 김현중은 미국으로 건너가 마이카 랑카스터의 ‘I’M POSSIBLE’에서 두 달 가량 스킬 트레이닝 코치 연수를 받았다.여기에 그치지 않고 서울 양재동에 ‘I’M POSSIBLE’이라는 이름과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와 스킬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현중이 함께 센터를 운영할 스킬 트레이너로 선택한 이는 KT에서 같이 선수 생활을 했던 박성은이다.박성은은 2011 대학농구리그에서 평균 3.77개의 3점슛을 성공해 3점슛 1위를 차지했던, 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