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뉴스 · 2017. 12. 29. 16:33
우리은행 박혜진의 스킬트레이닝 예찬론
지난해 여름 김현중으로부터 스킬트레이닝 수업 받아 박혜진 “재미있는 경험, 기간 짧아서 아쉬워” 위성우 감독, 박혜진의 스킬트레이닝 대찬성 우리은행 박혜진(27)은 매 시즌 자신의 기량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외곽슛과 수비에 강점이 있었던 그녀는 올 시즌에는 팀의 포인트가드를 맡으면서 어시스트와 경기 조율 면에서도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혜진은 올 시즌 평균 5.19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이 부문 1위에 올라있다. 아직 시즌이 진행 중이지만, 2위 이경은(평균 4.36개)과 격차가 적지 않아 데뷔 후 첫 어시스트왕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박혜진은 자신의 발전을 위해 오프시즌에도 꾸준히 노력하는 선수다. 지난해 여름에는 우리은행 위성우(46) 감독의 권유로 아임파서블(Impossible)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