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뉴스 · 2019. 1. 7. 16:03
[KBL주말리그] 유소년에게 추억 선사한 김현중 “저변 확대에 일조하고파”
[점프볼=용인/김용호 기자] “KBL에서 유소년 저변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나도 이를 위해 일조하고 싶다.” 6일 용인에 위치한 삼성생명휴먼센터체육관에서는 2018-2019 KBL 유소년 주말리그 A권역의 두 번째 일정이 진행됐다. 양보 없는 치열한 승부들이 펼쳐진 결과, 서울 삼성 초등부 저학년과 원주 DB 초등부 고학년이 개막 4연승을 달렸다. 지난 5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부터 펼쳐진 백투백 일정이 무사히 끝난 가운데, 이날은 유소년 선수들이 더욱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바로 지난 2016년 동부(현 DB)에서 은퇴한 퀀텀 스킬스 랩 김현중 대표가 유소년들을 위해 스킬트레이닝 재능 기부를 펼친 것. KBL은 이번 유소년 주말리그에서 각 권역별로 1회씩(A권역은 2회) 참가 선수들을 대..